좋아하는 가수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 이노래는 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30대 성인이된 지금까지 항상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어린시절 처음 접했을 때는 가사의 의미 보다는 멜로디와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나아가 성인이된 지금은 아련한 가사가 더욱 마음에 와닿아 노래의 감수성이 더욱 풍부해지고 깊어졌어요. 잊고있었던 어린날의 향수도 불러일으켜주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명곡이란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 자신있게 대답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주는 곡입니다. 저는 명곡이란 유행을 타지않으며 언제 어디서 다시들어도 유치하지않고 거부감이 들지 않는 곡이 명곡이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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