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x] Red Dead Redemption 2 (레데리2) 안해본 뇌 삽니다


[스포x] Red Dead Redemption 2 (레데리2) 안해본 뇌 삽니다

(스포일러x) 한번 구입해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큰 볼륨의 콘솔게임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LOL 이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같은 온라인 게임은 수십~수백시간씩 질리지도 않고 잘만 플레이하면서 이상하게 콘솔게임은 30~40시간을 넘어가면 피로도가 급증하고 손에 잡기 힘들더군요. 그런 제가 100시간 가까이 즐긴 콘솔게임은 위쳐3가 유일했는데, 얼마 전에 하나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이하 레데리2) 사실 초반 몰입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낀 게임이기도 하고, 처음엔 그다지 해보고 싶은 게임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평이 좋고 너무 훌륭한 게임이라는 남들의 평가를 듣고 나도 언젠가는 해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구입한 게임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남들이 사니까 한번 사봤습니다. GOTY 급 게임은 플레이해봐야 직성이 풀렸거든요. 어려웠던 시작 프롤로그는 솔직히 조금 지루했다 ㅠㅠ 사실 몇 번 실패했습니다. 챕터1을 넘기지 못하고 여러가지 여건들 (바쁘거나, 다른 게임에 꽂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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