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빵굽는카페로와 - 모래놀이 하기 좋은 바다 앞 카페


월정리 빵굽는카페로와 - 모래놀이 하기 좋은 바다 앞 카페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숙소는 대명리조트였다. 그래도 제주도에 왔는데 해변 한번은 봐줘야 한다나? 다행히 대명리조트도 마일리지 결제가 되어서 하루 숙박비는 절감이 되었다. 대명리조트 바로 앞쪽으로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함덕해수욕장이 있어서 1시간 정도 아이에게 모래놀이를 할 시간을 주었다. 아이도 계속된 여행으로 피곤했는 지 숙소에서 안나가려고 뒹굴거렸는데, 모래놀이 하러가자니까 벌떡 일어나더라는. 그렇게 오후 5시 쯤 걸어서 해변으로 갔고. 구서진 곳에 자리를 잡아 모래놀이를 하였다 .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는 사이 남편은 근처 리치망고에 가서 망고주스를 사왔고, 아주 간만에 여유있게 망고주스를 방해 없이 즐기면서 마실 수 있었다. 물론, 아이가 바닷물 퍼오라고 심부름을 자꾸 시켜서 왔다 갔다 하긴 해야 했지만. 늦은 시간에 갔지만 그래도 모래놀이를 1시간 정도 했는데.. 부족했는지 안 일어 난다는 아이.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꼬셔서 겨우 데리고 들어 왔는데. 아이가 제주에 온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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