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스콜라 몬테소리 어느덧 3년차


육아일기 스콜라 몬테소리 어느덧 3년차

둥이들이 집 앞 스콜라 몬테소리 센터에 다닌지도 어느덧 3년차! 몬테소리는 한번 다니기 시작하면 최소 3년은 다녀야 어느정도 효과(?)

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4살때부터 다녔으니...6살까지 다닌다면 만 3년 이겠지! 7살이 되면 몬테소리도 이제 그만 안녕 해야겠다. 4살때는 교구 위주의 수업을 했었는데, 이제는 교구수업이 어릴때 보다는 많이 줄어든듯 하다.

어쨌든 둥이들은 센터에 가는걸 그 무엇보다도 좋아하니까 수업이 재미있나보다...라고 생각할뿐이다. 요즘 몬테소리에서 어떤걸 배우는지 물론 수업이 끝나면 피드백을 해주시지만 확실하게 알수 있는건 역시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사진이다.

둥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역시 교구로 하는 수업이다. 주로 교구로 시작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둥이들이 스콜라 몬테소리에 다니면서 두께, 길이, 높이와 같은 감각은 자연스레 익히게 된것 같아서 뿌듯하다. 100까지도 거뜬하게 셀수 있는 둥이들! 이렇게 100까지 숫자를 배열하는게 그토록 재미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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