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여행] 지리산 성삼재와 정령치 전망


[구례여행] 지리산 성삼재와 정령치 전망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섰다. 숙소에서 찻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오롯이 산책할 수 있는 시골길이 나온다. 이미 할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농부의 모습이 종종 보이지만, 논과 밭은 뜨거운 태양과 선선한 바람에게 맡겨진채 고요하고 평화롭다. 한 시간 가량의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향이 좋은 커피와 직접 구워낸 크라상과 신선한 샐러드로 가벼이 배를 채우고 일치감치 떠날 채비를 한다. 구례까지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지만, 어제 천운사와 연꽃 공원에 이어 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지리산의 멋진 정취를 잠시라도 보기 위해 성삼재와 정령치 전망대를 오르기로 한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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