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겨울여행 지리산 노고단


구례 겨울여행 지리산 노고단

살짝 차가운 바람이 정신을 맑게 깨우는 아침이다. 커피를 더하니 청명한 겨울 공기처럼 정신이 또렷해진다. 따뜻한 실내에서 아침을 먹으며 바라보는 창 밖도 왠지 봄처럼 따스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은 지리산 노고단에 오르기로 한다. 노고단에 오르기 위해서는 미리 국립공원 사이트에서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여행을 결심하자마자 신청 완료. 오르기만 하면 된다. 성삼재까지는 차로 올라가, 그곳부터 두 발로 오르는 길은 사실 수월한 편이다. 1500m가 넘는 곳을 차로 대부분 오른다는 것이 늘 마음 한편에 불편함이 있지만, 이번에도 수월함을 택했다. 겨울이라 올라가는 길 중간 중간 길이 얼어있을 수 있어 도로를 차단한다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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