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심장병/강아지폐수종] 안녕, 로빈아


[강아지심장병/강아지폐수종] 안녕, 로빈아

유난히 무더웠던 2018년 여름, 그렇게 컨디션좋았었는데 너무나도 더웠던 건 이겨내지 못했는지 7월 말 쯤부터 컨디션이 떨어지는 걸 느꼈지. '제발..제발..아무문제없어라' 간절하게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역시나 폐수종이 왔더라. 며칠동안 병원 여는 시간에 가서 문 닫는 시간까지 수액을 맞고 이뇨제를 넣어도 확 좋아지지않더라. 그래도 다행히 물은 빠져서 회복할 줄 알았어.. 그런데 검사결과는 너무나도 처참했어. BUN수치는 숫자로 측정이 안될만큼 너무 높아져있었고, 다른 수치들도 역시 안좋더라. 의사선생님은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 이런 수치면 길어도 일주일이라고.. 당장 오늘 무지개다리 건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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