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악을 울려라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제가 오늘 답방과 탐방으로 바쁘게 블로그를 붙잡고 있어야하는데 완전 쉬엄쉬엄 천천히 하고 있거든요ㅜㅠㅜ 사실 저........ 오늘 결혼식 날짜 잡고 왔습니다...... 네, 저도 이제 예비신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낯선 단어가 익숙해져야한다는게 아직은 실감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웨딩홀 투어다니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밥도 한끼도 못 먹고 돌아다녀서 이제서야 3끼를 몰아서 먹어요 ㅜㅜㅜㅜㅜ 저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고 뜻깊은 날이기때문에 맛있는 저녁먹고 조금 쉬었다가 새벽에라도 다 답방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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