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여러분....이게 얼마만인가요? 9월 말에 웨딩홀 계약 후기로 글 올린 이후로는 제가 뜸했네요.. 1년 3개월만에 블로그를 다시 들어와서 글을 쓰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그동안 저는 결혼을 해서 유부녀가 되었고 엄마가 되었어요. 50일촬영 현재 저희 아들은 9개월이랍니다!! 시간 완전 빠르지 않나요? 신생아시절에는 도대체 애기는 언제쯤 통잠자고 나는 언제쯤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인가 매일 매일 머나먼 미래가 빨리오길 소망했다죠. 그리고 어느 덧 , 저희 아가는 그토록 소망하던 통잠자는 아가가 되었고 저는 이제는 능숙한 육아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 제가 육아를 해보니 .. 육아하면서 블로그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잠 잘 시간도 부족한데 대체 언제 사진찍고 언제 글을 써서 올리시는건가요... 몸이 몇개이신건지.. 저는 이제야 숨 돌릴 틈이 생겨서 블로그에 다시 접속했는데 말이죠...ㅋㅋㅋ 제가 블로그를 찾지않는 동안 여러분들은 어떻게 잘 지내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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