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자연과 아트가 조화를 이루는 곳 - 강원 원주 뮤지엄 산


공간과 자연과 아트가 조화를 이루는 곳 - 강원 원주 뮤지엄 산

써니의 KOREA 여행 핸드 가이드 SUNNY'S TRAVEL GUIDE TO KOREA 뮤지엄 산은 강원도 원주시에 자리 잡고 있는 사립 박물관이다. 종이 박물관(1997년)의 운영을 시작으로 청조 갤러리로(2013년 개관) 이루어진 종합적인 뮤지엄이다. 뮤지엄 산이 추구하고자 하는 종이 박물관의 방향은 상업적 가치 보다 문화적 가치에 초점을 맞춘 추진이다. 출발은 개인 컬렉션이었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공공 문화유산, 즉 사회 환언에 의미를 두고 있다. 뮤지엄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일본)의 설계 작품. 산상이라는 지형에 맞춰 웰컴센터, 워터 가든, 스톤 가든, 본관, 플라워 가든, 제임스 터를 관 등 전체 길이 700m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는 페이퍼갤러리( 종이의 탄생 과정 및 발전사를 볼 수 있음)와 청조 갤러리(20세기 한국 미술의 대표 화가들 백남준 외 다수) 그리고 제임스 터를 관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국보 제277호 '대방광불화엄경' 등 중요 문화재도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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