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맡아볼 수 없던 이야기 - 향기


어디서도 맡아볼 수 없던 이야기 - 향기

어디서도 맡아볼 수 없던 이야기.. 어디서부터 퍼지는 향기인가.. 향기가 난다.. 향기가 퍼진다.. 어디서도 맡아볼 수 없었던 향기가 풍기기 시작한다.. 바람을 타고.. 공기를 타고.. 그리고.. 이야기를 타고.. . 우리에게는 어디서도 맡아볼 수 없던 이야기가 있다.. 어느 때건 맡아본 적 없던 이야기가 있다.. 어디든지 맡아보고 싶은 이야기도.. 있다.. 누구라도.. 언제라도.. 어디에라도.. . 향기가 있다.. 이야기에.. 인생에.. 마음에.. 글에.. 향이 없던 곳에 .. 향기를 알지 못하덧 곳에.. 세상에 찌든 냄새뿐이던 곳에.. 향긋하고도 .. 아름다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향기가 퍼진다.. - 후각 편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향기.. 세상이 능히 이기지 못하는 향기.. 어디서도 맡아볼 수 없던 향기가.. 우리 삶에.. 우리 영혼에.. 우리 이야기에.. 우리 인생에서 퍼진다면.. ................... 바람이 분다.. 구름이 움직인다.. 공기가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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