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뜻 - 리드미컬하게 해주는 글쓰기 능력


라임 뜻 - 리드미컬하게 해주는 글쓰기 능력

라임의 뜻을 가만히 뜯어보니.. 가장 리드미컬하게 해주는 글쓰기 방법이었다.. 밀당을 가장 잘하는 열매.. 사람들은 지루함을 싫어한다.. 따분함을 고통스러워한다.. 지겨움을 힘겨워한다.. 그것이 글에도.. 삶에도.. 연애에도.. 컨텐츠에도.. 모든 것에 해당되지 않는가.. 써니는 오감으로 표현하는 블로그다.. 감각을 사랑하고.. 감각으로 살아가며.. 감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써니에게도 감각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지루함.. 따분함.. 지겨움.. 삶 자체인 감각에 밀당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써니에게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선생님이 계시다.. 채찍도 주고 당근도 주는 밀당의 고수.. 밀어도 주고 당겨도 주는 밀당의 고수.. 선생님에게 밀당을 배워보라.. 자고 있던 감각이 세수할 것이고.. 아이디어에 필수일 것이고.. 비타민 같은 생각에 박수 칠 것이고.. 똑같은 대다수 중에 특별한 소수가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멋지다고 악수할지도 모른다.. 이것이 막막했던 글쓰기를.....



원문링크 : 라임 뜻 - 리드미컬하게 해주는 글쓰기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