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맞춤법 2.썩이다 썩히다


오늘의 맞춤법 2.썩이다 썩히다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썩이다 썩히다 에요. 둘이 어떤게 틀리다 맞다 할거 없이 각 사용하는 상황이 조금 다른 단어들이에요. 오늘은 썩이다 썩히다 어떤상황일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알아볼게요. 썩이다 의 사전적 의미는 걱정이나 근심으로 마음이 몹시 괴롭거나 허한상태 인데요. 어렸을적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말 '속 좀 그만 썩혀!!' 의 그 썩혀는 썩이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엄마 이제 그만 속 썩일게요' 가 되겠죠? 진짜 속 그만 썩일게요.. 하하 썩이다 와 비슷한 썩히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썩히다의 사전적 의미는 유기물이나 음식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뜻과 물건 또는 사람이 올바로 쓰이지 못하고 내버려진 상태 등을 뜻해요. 썩히다는 썩다의 동사로 보통은 재능을 썩히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들이 썩혀지고 있다 등으로 쓰이고 있어요. 썩이다 썩히다 두 뜻 이제 확실히 알겠죠? 썩이다 썩히다 둘다 상함을 뜻하긴 하지만 썩이다 는 마음을 썩히다는 음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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