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우리나라 속담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세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속담의 짧은 한 문장, 인생의 교훈이 참 많이 녹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는 속담! 오늘은 우리나라 속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다 : 어떤일을 하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한다 가재는 게 편 : 비슷한 모습의 사람끼리 서로 편드는 것을 말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 돈을 벌때에는 궃은일을 가리지 않고 벌지만 벌어들인 돈을 쓸때는 신중히 써야한다. 개천에서 용난다 : 열락한 환경에서 이루기 힘든 업적이나 높은 지위에 올라 성공하는 경우에 쓰인는 말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아름다운 금강산이라도 배고프면 소용없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 눈앞에 ㄱ 자인 낫을 놓고도 모를정도로 무식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 냉수 먹고 이쑤시기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 있는척 함 대추나무에 연걸리듯 : 여기저기에 빚을 많이 진것을...



원문링크 : 우리나라 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