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용 : 조선시대에 자전을 주장하다


홍대용 : 조선시대에 자전을 주장하다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홍대용 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대용은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학업 실력을 보였던 인물입니다. 나라의 공무 일을 했던 작은 아버지를 따라 청나라에 방문한 홍대용은 보고도 믿기지 않는 현실을 보고 깜짝 놀랐니다. 그것은 조선과 비교도 안되는 학문의 질과 깊이는 물론 천문학에 대해 눈을 떴기 때문입니다. 해가 뜨고, 해가지고, 밤이 오고, 낮이 오고 자연의 현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기엔 한계가 많았던 현실 속에서 청나라에서 홍대용은 많은 자료를 접하게 됩니다. 그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검토하여 지전설을 주장하게 됩니다. 홍대용이 주장한 지전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구는 둥글고, 하루에 한 번씩 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때는 우주에 나가본 사람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를 돈다는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홍대용은 정말 대단한 학자입니다. 그 시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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