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방문했다. 이유라고 하면 약속시간 전 남는 시간을 서점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에 들렀다. 서점이 주는 분위기는 역시 감동 그자체다. 30여분을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고른 책하나.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저자 글배우 출판 강한별 발매 2020.07.23. 1시간동안 정신없이 본 책이다.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숨겨온 괜찮치 않은 마음을 들춰본 시간이다. 부끄러운 자신이 초라해보이다가도 그런 나를 보듬어주고 싶게 된 시간이 됐다. 서평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방문하시길! [에세이]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너무 힘주고 살고 있던건 아닌가 *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책 보고 나를 돌아보는데 사람들 시선에 지나치게 ... m.blog.naver.com 책을 서점가서 책을 둘러봐도 읽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둘러보기만 해도 시간이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볼 시간이 없었다. 처음으로 한권 다 읽고 나왔다. tothnorex, 출처 Unsplash 서점 분위기에 취해 읽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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