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고요한 밤


[오늘일기] 고요한 밤

karaeads, 출처 Unsplash 어느덧 고요해진 방 안을 바라보다가 일기를 쓴다. 지금 쓰고 업로드하면 다음날로 넘어가있겠지. Free-Photos, 출처 Pixabay 오전 하늘이 흐릿해서 오늘 밖에 나가긴 글렀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고 나서 햇살이 스멀스멀 나오더니 방 깊숙히 들어오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가도 되겠다 싶어서 밖을 나갔다. christianbuehner, 출처 Unsplash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다행이지 바람 없었으면 그냥 여름 햇살이었다. 점점 여름으로 가고 있는게 실감났다. bendavisual, 출처 Unsplash 주말농장 점검하러 가봤는데 상추가 일주일새에 많이 자랐다. 내 손바닥 크기만큼의 상추들이 무럭무럭 자랐다. 이정도로 빨리 자랄줄은 몰랐다. 그리고 그만큼 잡초도 잘 자라고 있었다. 이걸 좋아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어느 장단에맞출지 고민되던 순간이다. 잡초 제거와 상추 뽑는건 내일로 미루고 밥 먹으러 갔다. 밥 먹고 공원 길...


#고요 #일상생활 #일상생각 #일상블로그 #일상 #오늘일기 #블챌 #블로그 #밤 #고요한밤 #저녁

원문링크 : [오늘일기] 고요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