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질문]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


[오늘질문] 겨울하면 떠오르는 것

joshhild, 출처 Unsplash 눈! 12019, 출처 Pixabay 걸을때마다 들리는 뽀득뽀득한 그 소리. 한웅큼 잡아 꾹꾹 누르면 동그래지는 눈c이 떠올랐다. 소복히 쌓여있는 눈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그 다음에 난방,귤 ,추위,장갑 등의 이미지가 머리를 스쳐간다. 한파는 싫지만 눈 굴리고 싶을정도의 햇살 가득한 추위는 어서 빨리 맞이하고 싶다. Savva, 출처 OGQ 오늘 아침 일어났을때 평소보다 조금 시원했다. 비가 오고 있어서 그런거였지만 그 시원함 속에서 조만간 더위가 물러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가 짧아지는 추운 그 계절도 곧 오겠네. behy_studio, 출처 Unsplash 눈을 보니까 한해가 마무리 되가고 있다는 것도 느끼게 됐다. 2021년이 절반하고도 더 지나가고 있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거지. 매일같이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그러고 시간을 보낸게 두 해를 향해 가고 있었다. 생각보다 빨리 흘러가는 시간이 갑자기 야속해진다. da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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