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새벽 3시에 쓰는 일기


[일기] 새벽 3시에 쓰는 일기

kang_hojun, 출처 Pixabay 자고 일어났는데 1시반이었다. 어제 오후 9시 뉴스 시작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10분만 자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일어나니 1시반이었다. 처음엔 오후 1시반인줄 알고 'X됐다' 싶었는데 다행히도 그런 불상사는 안 일어났다. 순간 심쿵했다. 퇴사할뻔. dannie_jing, 출처 Unsplash 어제도 역시 열일을 해서 피곤한 상태였다. 특히 어제는 퇴근 후 전시회 하나 보고 왔는데 그러고 나니까 더 피곤했다. 그래서 한숨만 자야지 했는데 4시간을 자버렸네. 몸도 어지간히 쉬고 싶었나보다. 그놈의 잔업 좀 하다가 다시 자려하니까 눈이 똘망똥망했다. 이러다가 밤샐거 같아서 그래서 글이라도 적어내린다. 쓰다보면 다시 졸리지 않을까해서. (아직 하루 더 일 가야 되는데 언제 자니 나님아?) st9014, 출처 Unsplash 새벽 세시의 고요함을 잠시 느껴본다.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저렇게 컸었나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도 이제 제법 시원하다. 몇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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