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 간만에 들고 온 질문 하나 2021년도가 끝나가는데 2019년도 안부 묻는 신박한 질문을 보게 됐다. 이 질문 보고 이때는 적어도 마스크 끼고 있지 않았다는게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때까지만 해도 코로나하면 개기일식 때 희게 빛나는 부분인 뜻으로만 알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마스크 끼고 있을 줄이야. 이 정도 확진세면 내년도 이럴것만 같다. 질문으로 돌아와서 나의 2019년를 돌아보니 주요한 키워드 세 개가 떠올랐다. 전역. 복학. 독서모임. jnr1963, 출처 Unsplash *2019년 9월 7일 나의 전역일이다. 이 날 날씨와 공기, 그 순간의 희열을 잊지못한다. 간만에 떠오르는 기억임에도 그 기분이 생생하다. 그 날 아침 날씨는 왜이렇게 좋았는지. 나 때는(라떼는 말이야) 1년 9개월 군복무를 했다. 지금은 1년 6개월이라던데, 뉴스보니까 1년으로 줄이자는 말도 나오는거 같던데. 요즘 군대 편해지려하네. do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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