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웃긴 썰 한줄평 그런 책은 없는데요… 저자 젠 캠벨 출판 현암사 발매 2018.05.28. 서점에서 일어난 황당하고 웃긴 썰 전철 타면서 무슨 책 읽을까 밀리의 서재를 둘러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됐다. 서점 하면 교양 있는 손님들이 주를 이룰것만 같은 생각이었는데 이 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서점 안에서도 황당하고 웃긴 일들이 일어난다는걸 볼 수 있었다. 서점에서 일어난 썰(?)들을 보면서 직원들이 직접 겪었을 황당한 순간들이 뭔가 불쌍해 보이기도 하면서 웃겼다. 손님:녹색 계열 표지로 된 책 있나요? 내가 방금 산 이 포장지와 깔맞춤을 하려고 하는데요? 책 <그런 책은 없는데요…> 중에서 책장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이해가 되면서도 내가 직원이라면 황당했을 순간이다. 손님: 『1986』 있어요? 직원: 『1986』요? 손님:네, 조지 오웰George Orwell이 쓴 책요. 직원:아, 『1984』 말씀하시는 거구나. 손님:아니에요. 『1986』이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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