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아 보여도, 그 안에서 우리는 매일 달라져 있어 책 <매일을 헤엄치는 법> 중에서 매일을 헤엄치는 법 저자 이연 출판 푸른숲 발매 2022.07.20. 똑같아 보여도, 그 안에서 우리는 매일 달라져 있어 처음 표지와 제목을 보고 들었던 생각은 '수영선수 이야기인가?'였다. 수영선수가 물 위에 헤엄 치면서 들었던 생각을 적어 놓은 책인가 싶었는데 읽어보니 그건 아니었다. 수영을 한 번도 안해본 저자의 도전 이야기였다. 저자는 회사에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3년을 회사생활에 치여있다가 퇴사하게 된다. 왜 퇴사를 결심하게 됐는지 책 첫 장에 나오는데 그 스토리가 너무 짠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밀리의서재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밀리의서재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회사 나온 저자의 모습이 왜 이렇게 낯설지가 않은지. 회사에서 한번쯤 본듯한 모습이고, 자칫하면 그런 심정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임을 알기에 남일 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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