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태기..


블태기..

1월말 이후 블로그 활동을 안하고 있었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재미있게 으싸으싸 시작했었는데 일도 갑자기 너무 바빠지고 블로그 까지 하려니 번아웃이 왔어요. ㅜ ㅜ 하루지나면 났겠지 하던게 시간이 흘러도 회복이 안되네요. 요즘 일도 힘들고 요즘 제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요. 이게 맞나, 워킹맘이라 그런지 더 그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주저리주저리 걱정이 너무 많은게 제 단점이긴한데 그게 저를 너무 몰아붙인거 같아요. 즐겁게 소통하던 것들도 전부 일처럼 느껴져서 아무것도 격렬히 안하고 싶다 하는 마음이 큰거 같아요.. 그럼에도 제 블로그 와주시는 잇님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조금씩 회복해서 한번씩올게요! 답방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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