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bhc그룹은 bhc치킨, 창고43 등 그룹 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이 하반기부터 가시화된다고 20일 밝혔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인수를 계기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보유하게 된 bhc그룹은 해외 사업을 통해 bhc그룹의 글로벌 외식기업 성장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그동안 지속해서 해외 진출을 검토해 왔다. bhc에 따르면 해외 사업의 중심에는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있다. 잔뼈가 굵은 박 회장은 현재 그룹 경영을 책임지며, 한 발짝 더 나아가 해외 사업과 신규 사업의 실무 팀장으로서 일선에 나서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그동안 해외 진출 시장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와 매장을 운영하는 투 트랙 전략을 세웠다. 우선 bhc치킨은 오는 11월 말레이시아에 1호점을 오픈한다. 입점 위치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신도시로 개발돼 고급 주택단지와 대형 쇼핑몰이 몰려있는 몽키아라 지역 내 종합 쇼핑몰이다. b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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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bhc그룹,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진출…"해외 사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