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링깃 이하 프로젝트에 대한 사바, 사라왁 주정부 재량권 확대


5천만 링깃 이하 프로젝트에 대한 사바, 사라왁 주정부 재량권 확대

푸트라자야 :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말레이시아 정부는 사바주와 사라왁주에 대해서 5천만 링깃 이하의 인프라스트럭처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안와르 총리는 오래된 관료주의 형식에 얽매어 사바, 사라왁주에 할당된 예산들이 있음에도 프로젝트 개발이 지연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바주와 사라왁주가 주정부 자체 공공시설사업부(JKR)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결정을 항상 푸트라자야를 거쳐야 했으며 예산이 할당되어 있음에도 개별 푸트라자야 승인을 받아야 하는 비효율이 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5천만 링깃 미만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사바주와 사라왁주가 적절한 재정 규정에 따라서 직접 결정하여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이양하기로 했으며 이제는 지연 없이 쿠칭, 코타키나발루에서 직접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안와르 총리는 또한 이달 말까지 말레이시아 협정 1963(MA63) 에 관한 회의를 쿠칭에서 주재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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