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텅]안국 뷰좋은카페,분위기좋은 카페,창덕궁뷰,종로 공부하기 좋은 곳

텅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2 7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직 안국에만 볼 수 있는 창덕궁뷰 카페, 텅에 방문했다. 평일 8시가 지난 시간이라 텅~비었겠지 생각했는데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다 차있었고, 대화하는 사람들… 독서하는 사람들… 이런 분위기는 연희동 프로토콜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본다. 뷰가 좋은 만큼 나름 고층?인 7층에 위치해 있다. 내리자 마자 보이는 무언가에 열중해 있는 사람들을 마주하니 갑자기 나도 독서하고 싶어진다. 텅=비어있는 삶을 의미한다. 본관/별관 느낌으로 7층 전체가 카페이고 본관?에는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고, 별관은 자유롭게 분리되어 있다(도착하자 마자 본 곳이 별관이다) 다인석보다는 창밖을 보며 멍때리기 좋게 창가에 1인 좌석으로 쫙! 우린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라떼를 주문했다. 가격은 뷰 좋은 카페치고는(?) 괜찮은편 이었다. (서울 근교 모 카페는..아메리카노가 1만원..) 맛은 평타지만 뷰가 옙흐니까 괜찮아.. 음료 ...

원문링크 : [카페 텅]안국 뷰좋은카페,분위기좋은 카페,창덕궁뷰,종로 공부하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