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데] 샌드 커피 논탄토

헤헷.. 넘나 반갑고요? 봄에 다녀온 홍대에 논탄토 카페 여기는 카이막이 한창 막 붐이 일어날때쯔음 다녀왔었다가, 친구들이랑 다시 방문하게 된 논탄토 커피에 진심인 듯 내 취향대로 커피를 다 고를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 디저트는 카이막과 바스크 치즈케익 간단하지만 개성은 확실하다. 주말이라 사람은 정말 많았고, 다행히 테이블과 좌석은 꽤나 넉넉해서 앉을 자리는 충분했다. 근데... 편한 좌석은 없다는 점 ㅎㅎ 개성적인 인테리어 구경하는것도 재밌다. 커피를 주문하면 모래에서 커피를 내려주는데 너무 특이하고 재밌어서 계속 쳐다보게된다. 디핑 되어있던 잔도 넘 귀엽꾸 드디어 나온 과테말라 아이스 주문할 때 남자친구가 구수~한 커피 달라고해서 직원분이랑 우리 모두 빵터짐 본인만 안터짐..ㅋ 저 카이막 맛을 못잃어서 또왔다.. 이게.. 진짜 너무 맛있어 아주 고소오 하고! 꿀이 또 아주 달코옴하고! 잘 구워진 빵에 발라먹으면 아주 맛있다. 요즘 여기저기 카이막을 많이 만나볼 수 있지만 커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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