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크리스마스


아빠의 크리스마스

아빠를 생각할때 드는 슬픈 기분감정은 이제 많이 바랬지만, 그렇다고 그리워하는 그 마음의 크기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아빠만을 위한 작은 트리 장식을 달아놓으며 아빠나무가 여름에도, 겨울에도 이렇게 푸르른 소나무인게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다.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든 갈때 조수석에 앉아 지도를 펴놓고 “아빠 좌회전! 우회전!”을 외치던 어린시절의 내 모습이 기억나 웃음이 났다. 내년 구정에 또 올게요.눈이오면 겨울의 풍경을 만끽하며 쓸쓸하지 않게 계셔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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