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5주 전치태반 / 내가 RH(-)혈액형이라니.


임신15주 전치태반 / 내가 RH(-)혈액형이라니.

많이 기다리셨을 시부모님께 초음파사진과 함께 임신소식을 알렸더니 어머님께서 40년이나 보관해주신 남편의 배넷저고리를 물려주셨어요. 40년전에 기록한 아기수첩과 함께. 눈물이 찡- 12주차 기형아 검사에서 정밀초음파 보며 크게 문제 없었지만, 힘들게 찾아온 아기이고 제 나이가 38세에 고령임산부이다보니 고민없이 니프티검사를 했었어요. 문자로 결과를 알려준다기에 기다리는 내내 얼마나 초조했었는지. 다행히 저위험군으로 나와서 남편과 만세를 불렀었어요! 하지만, 산전검사에서 뜻밖의 소식을 들었는데 바로 제가 RH(-) 혈액형이라는 것.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RH(-)혈액형산모가 왜 위험한지 몰랐어요. RH(-) 임산부는... 1)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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