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오페라 첫 경험, 나쁘지 않은데?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오페라 첫 경험, 나쁘지 않은데?

내 돈 내 산 공 연 리 뷰 안녕하세요! 유쌈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공연은 군포문화예술회관의 오페라 라 트라이바타 입니다! 오페라 '라 트라이바타'는 1948년부터 지금까지 쭉 공연이 이어져오고 있는 역사가 깊고 굉장히 유명한 작품인데요!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으로, 모든 대사가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필히 자막을 보면서 관람해야합니다! 줄거리 파리 화류계 스타인 비올레타는 불치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사교모임에서 알프레도를 만나게 된 비올레타는 그의 순수한 사랑 고백을 조롱하지만 이내 마음을 열게 되고, 함께 시골로 내려가 사랑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나타나 헤어질 것을 요구하고,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의 원망을 뒤로한 채 파리로 떠나고 만다. 파리에서의 한바탕 소동 후, 죽어가는 비올레타 앞에 나타난 알프레도와 사랑을 재확인하지만 비올레타의 시간은 속절없이 멈추고 만다. 배우는 국립오페라단이었고, 정말 실력자들입니다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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