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이 끝나간다 + 이사준비, 길냥이


라마단이 끝나간다 + 이사준비, 길냥이

중동 국가에서 모스크 앞 집에 이사를 왔다는 건...... 내가 이 곳에 대해 얼마나 자만했는가를 깨닫게 한다. 처음 라스알카이마에 왔을 때 우린 당연히 외국인들이 살고있는 동네에서 살았다. 그 당시 아이들 학교는 차로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학교에 다니는 성공이와 유치원 갈 나이도 안된 후야를 열심히 아침 점심으로 싣고 나르며 나의 2년이 훌러덩 슉 지나가버렸다. 이러다 나 도저히 못하겠어. 한국 잠깐 다녀올게! 빠2 하고 애 둘 데리고 한국에 갔다가 그대로 2년을 한국에서 버텼다 ㅋㅋㅋ 그래서 선녀도 꼭 아이를 셋은 낳아야 한다고 했던가. 물론 방학때마다 열심히 와서 지내면서 일년의 3분의 1정도는 여기서 지냈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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