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있는 아늑한 숙대카페 꽃고비


고양이가 있는 아늑한 숙대카페 꽃고비

거의 매일 지나다니던 우체국 옆 건물에 숙대카페가 있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하고 주소대로 찾아간 건물은 여전히 회색이고 카페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침 앞에 주차되어있던 차가 빠져나가자 보이는 작은 갈색 입간판... 어머나 숙대카페 꽃고비가 전설이 아니라 정말 있나보네요.2층과 3층은 공익기관입니다, 점점 4층이 맞나 싶어 조금 불안해지지만 3층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이렇게 예쁜 레이스와 화병과 액자가 보여요.그리고 반 계단을 더 올라가면 철문에는 welcome이 걸려있고 창틀에는 예쁜 디스플레이가 되어있습니다. 철문을 아주 조금 연 순간부터 들려오는 도란도란 웃고 떠드는 소리들. 안에는 하얗고 예쁜 레이스와 원목..........

고양이가 있는 아늑한 숙대카페 꽃고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고양이가 있는 아늑한 숙대카페 꽃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