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걸 잘 먹지 못한다는 이유가 아니더라도 백김치를 좋아합니다. 맵지 않고 아삭한 맛도 좋고, 샐러드처럼 먹기도 좋고, 여러가지 음식에 잘 어울리거든요.그리고 배추김치는 자주 먹지 않더라도 없으면 꼭 생각나는게, 타향살이를 할 때 제법 느껴졌었죠.각각 1kg입니다. 비닐봉지는 케이블타이로 잘 묶여있는데 겉봉을 열면 안쪽에도 작은 봉지가 하나 더 있어 혹시라도 흐를 염려가 적습니다.2/3 정도는 보관용기에 잘 담아두고, 오늘 먹을 만큼만 적당히 덜어 큼직하게 썰어봅니다.라면에 붉은 김치를 곁들이는게 건강에 참 나빠요. 백김치라고 염도가 낮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붉은 김치보다는 좀 덜하지 않나요.이 산뜻한 맛이 각종 고기..........
김장김치로 만드는 이번주 반찬 : 돼지고기 김치찜 feat. 인생김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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