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얼룩제거제 재사용 후기

이 때 신나서 온갖 아이템과 옷에 있는 얼룩은 다 지우고 다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고 했었죠.다시 겨울이 왔고 오랜만에 패딩을 꺼내 입기 시작하니 금방 화장품이 묻고, 옷에는 요리의 흔적이 남기 시작합니다.지난 번에 작은 병만 두 개를 받았는데, 역시나 모자라더라구요. 특히 작은건 들고다니기 좋아서 나만 쓰는게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다 뿌려주고 다녔던 것도 있고요. 하여 이번에는 큰 병까지 있으니 대만족.따로 주는 스프레이를 꽂아 집안에서 사용합니다. 특히 셔츠나 니트의 찌든 때에 칙칙 뿌려준 뒤 세탁기를 돌리니 더 효과적으로 얼룩 제거도 되고 손도 편해서 좋았어요.이염이나 탈색이 없고 오래된 커피얼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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