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의 세계]11번 정의 JUSTICE


[타로의 세계]11번 정의 JUSTICE

안녕하세요~ 테라타로입니다. 오늘은 11번 정의 카드와 만나 보겠습니다. 11번 정의 JUSTICE 투박해 보이는 왕관을 쓴 인물이 오른손에는 검, 왼손에는 저울을 들고 앉아 있습니다. 단발머리에 근엄한 표정.. 냉정한 재판관일까요? 이 인물은, 눈을 감고 칼과 저울을 들고 있는 그리스 정의의 여신, 디케(Dike)를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로마신화에서는 유스티티아(Justitia)로 불리는데 영어 Justice(정의)의 어원이기도 합니다. 정의의 여신 디케 DIKE 눈을 가린 디케와는 다르게, 우리의 주인공은 상대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빛으로 죄가 있다면, 먼지 한 톨이라도 찾아내어 저울에 올려놓을 것 같습니다. 들고 있는 저울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잘 이루고 있습니다. 투박해 보이는 왕관의 이름은 성벽관(Mural Crown)으로, 아래 사진은 성벽관을 쓴 키벨레(Kybele) 여신의 얼굴로 만든 은화입니다. By Marie-Lan Nguyen /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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