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그리고 삶의 소중함


악귀 그리고 삶의 소중함

요즘 보는 드라마가 없었고 사실 스릴러는 개인 취향은 아닌데, 김은희 작가의 작품인 점과 트레일러 보고 생긴 궁금증으로 시작 본방 사수하는 지경까지. 어제 최종회로 악귀의 정체가 밝혀지고 악귀로부터 해방된 결말을 드디어 맞이합니다. 본방 사수중. 지금 김태리는 향이인 상태 억울한 죽음과 못다한 생에 대한 한. 눈앞에서 동생을 죽이고, 자기도 굶겨 죽인 자에 대한 화. 태자귀를 만든 무당도 이번 악귀는 유독 악독하다고. 없애는 방법까지 알려줬는데 돈의 욕심에 눈이 멀어 악귀와 공생하던 할머니결국 비참한 최후로. 어느 드라마나 악역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한다. 그래야 극의 전개에 시청자가 몰입할 수 있고 사건의 연개성이 생기기 때문. 악귀가 된 배경은 이해 받을 수 있나? 악귀는 피해자이며 가해자. 더 극악한 악은 개인의 욕심 때문에 악귀를 만든 자들. 무녀, 마을 사람들 그리고 이를 의뢰하고 부를 탐한 자. 여기서 산영은 여태까지의 숙주와는 다르게 욕심을 내지 않는다. 선천적 질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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