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 내 세상 뻔한 결말 보여주는 영화임에도 평점 높은 이유

연휴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형제 영화 한 편소개하려합니다. 바로 그것만이 내 세상 인데요.무거움을 쫙 빼고 동네 형처럼 보이는 이병헌과서번트 증후군 역할을 천재적으로 연기한 박정민그리고 윤여정 배우가 써 내려가는 잔잔한감동을 주는 가족영화입니다.그것만이 내 세상은 어찌 보면 뻔한 줄거리와뻔한 결말을 가진 영화입니다. 서번트 증후군자폐 성향을 가졌으니 피아노에 천재인 동생,불우한 가정사로 인해 혼자 억척스럽게 살지만만만하지 않은 현실로 어렵게 살던 형,최선을 다해 살지만 항상 어려운 형편에거두지 못한 형에 미안하고 장애를 가진 동생이늘 걱정이 아픈 엄마... 결국은 마지막에돌아가십니다. 신파의 끝판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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