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점심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땐 속 든든한 국밥 한그릇이 최고죠!

20여년만에 한파가 몰려와 2년만에 한강이얼었다고 연일 뉴스에 나오기 시작합니다.이렇게 추울땐 강남역 점심으로 국밥 한 그릇만한게 없어요. 국밥 한 그릇 먹으면 얼었던몸도 따뜻해지고 무엇보다 속이 든든해져서추위따위는 당장 물리칠 수 있을꺼 같거든요!강남역에 어느 덧 10여년 남짓 있게 됐네요.유학원 일한지 20년 됐는데, 8년은 종로에12년째 강남역에 있어요. 그리고 매일 똑같은고민을 하죠. 오늘 점심은 뭘 먹어야하나...모든 직장인들의 한결같은 고민인듯해요.그래서 저는 날씨가 추울땐 무조건 국물요리,특히나 맑은 국물이 먹고 싶다면 굴국밥을선택하곤 합니다.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저의 최애 식당 이름은 김명자 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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