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연인 - 에이모 토울스


우아한 연인 - 에이모 토울스

모스크바의 신사를 읽고나서 에이모 토울스에 빠져었는데, 우아한 연인을 읽고나선 완전, 완벽하게 그의 팬이 되었다. 두 책 모두 읽다가 어느 대목에선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주인공의 삶에 이입되어 그렇기도 하고, 작가가 추구하는 삶에 태도에 나를 동화시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팅커 그레이' 라는 캐릭터가 너무도 매력적이어서 그만 그랬을지도 모른다. 물론 '캐서린 콘 텐트'라는 여인이 부럽기도 했다. 작품 속에서 팅커 그레이가 그녀를 부러워 했듯이...왠지 토울스는 떠남으로 사랑을 완성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날 울리는 부분이 그 점인 것도 같다. 흠.. 팅커 그레이, 윌러스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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