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파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작된지 약 두달여가 되어갑니다. 한동안 두려움과 공포에 셀프자가격리에 들어가 집안에 스스로 갇혀있지니 좀이 쑤시고 남아도는 시간을 때울 요량으로 PC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으면 고질적인 거북목증상때문에 눈, 목, 어깨통증이 다시 찾아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는 어쩔수없이 밖을 나서서 바람을 좀 쐬어야 두통도 없어지고 짓눌린 마음도 그나마 인공호흡이 가능한 상태가 되겠죠 집안에만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머리속에서 일어나는데 매스컴에서 저렇케 한달넘게 속보를 외치고 안전문자로 안부편지보내듯 난리 칠일인가 한번쯤 생각을 해봤습니다. WHO팬데믹 선언이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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