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주린이의 10년전을 생각하며

수입에 맞춰사는게 현실적이고 이상적인데 지출이 늘어나서 고민하다가 어쩔수 없이 알바를 시작했다. 가장 접근성이 좋아보였던 물류센터 단순노무 알바!! 언제나 앉아서 모니터나 들여다보며 일하다가 안쓰던 근육을 쓰려니 하루일하고 하루 끙끙앓고 하는 일의 연속, 일당은 10만원!! 인간은 망각의 동물, 한달을 채우면 사료자동 배급기에서 월급을 받아가며 생활하다가 하루 10만원을 벌기위해 고단하게 새벽 귀갓길에 오르며 언제까지 내가 이렇케 버틸수 있을까 어쩌다 알바하는 곳에서 전업으로 물류센터 일을 하는 사람과 말을 섞으며 한달 만근으로 하시면 한달 수입이 어느정도나 되요? 수당 다 합쳐도 월250이 안되죠!!안쓰럽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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