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일에도 바쁜 남편이 어제는 새벽1시에 집에 들어왔어요ㅜ 오전에 집에서 먹고 나가는게 끝이라 밖에서는 식사를 거의 못하고 들어와요. 그래서 몇시에 오던..집에오면 식사나,술안주를 챙겨주는게 제 하루일과의 마지막이 됐네요,,^^;; 어제는 하이볼이 먹고싶다고 하여 하이볼과 함께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피자와 오징어튀김을 해줬어요~~^^ 저는 아이들과 저녁도 먹고, 야식만두까지 먹었지만 또 먹게되네요ㅡㅜ 남편 혼자먹으면 외로울까봐? 요 ㅎㅎㅎ (마음이 약하답니다...) 혹시 하이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하이볼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하이볼로 만들수있는술은 정말 다양해요 꼬냑,위스키,데킬라,보드카,화요,연태고량주...등등 토닉워터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수있는 하이볼이에요^^ 저는 요즘 연태고량주 넣은 하이볼을 제일 좋아하지만 집에 연태고량주가 똑 떨어졌기 때문에 커클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만들어 먹을거에요^^ 보통 하이볼을 만들때는 산토리 가쿠빈 이나 짐빔을 많이 드시죵^^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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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커클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얼그레이 하이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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