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어묵] 매콤한 남문 매운오뎅 리뷰 솔직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혀니입니다 오늘은 수원의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수원남문인 팔달문 근처에 있는 분식집 인데요 매운오뎅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이 궁금하시면 글 마지막을 보시면 됩니다! 시장 안으로 한 블록만 들어오시면 이런 거리를 볼 수 있는데요 저짝 앞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곳이 바로 오늘의 음식점입니다 남 문 매 운 오 뎅 이구요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런지 (19시 경) 여기만 사람들이 모여 있더라구요 메뉴판 입니다 이렇게 오뎅이 2가지 국물에 담겨져 있는데요 왼쪽이 오늘 먹을 매운 오뎅이고 오른쪽이 일반오뎅입니다 하지만 국물에 담그는 걸로만 보면 특색이 없어 보이겠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뎅이 이렇게 뿌려먹을 소스가 있는데요 저 소스가 이 가게의 비법소스입니다!!! 흔하게들 먹는 어묵이지만 저 소스 하나에 품격이 느껴지는 맛이네요 저 소스는 매콤한 맛이 은은하게 배어있는 느낌인데요 첫맛은 오오 맛있다 끝맛은 오 생각보다 맵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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