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feat. 부당거래)

1.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부탁으로 인해 혹은 어쩔수 없는 상황 등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상사가 시키는 일은 물론이고, 다른 선배들이 부탁하는 일도 성심 성의껏 해줄때가 많았습니다. 2.하지만, 이제 회사 생활 17년차에 접어들다 보니 남이 시키는 일보다 내가 시키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을 돌이켜 보면 부탁하는 일들을 군말없이 하다 보니 일을 더 부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부탁하는 일까지 하다 보니 원래 해야 할 일들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3. 원래 하고 있는 일을 하던 중 부탁하는 일들을 받을 때, 상대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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