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더위와 열사병까지 걱정될 때


고양이 더위와 열사병까지 걱정될 때

6월의 마지막 날이다 보니 오늘도 더위와 장마로 지치는 나날들입니다. 이렇게 날이 더워지고 습해 지니 고양이의 행동도 조금은 늦어지고 잠자는 시간도 많습니다. 제가 복층 오피스텔에 살 때 특히 제가 출장을 간 경우에 밖의 온도가 39도까지 올라가던 날들의 연속이 있어서 그런 날 너무나 걱정이 되어 친구가 왕복 4시간 넘게 와서 에어컨을 틀어주고 간 적도 있습니다. 물론 창문이 열려있기도 했지만, 바람이 안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복층 오피스텔의 경우는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houcong, 출처 Unsplash 고양이가 더워도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고양이의 행동을 보고 집사님들은 예측해야 합니다. 고양이가 시원한 곳만 찾는다거나 맨바닥에 아무렇지 않게 누워버린다거나 하는 경우는 더위를 느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집사가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다면 고양이도 혼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열사병 증상 고양이의 평균 체온이 약 38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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