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 부르르 언어 기분 알기


고양이 꼬리 부르르 언어 기분 알기

고양이의 꼬리 언어는 고양이가 가진 기분, 의도, 태도를 표현하는데 중요한 신호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제가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고 집에 돌아오면 뜨비씨가 꼬리를 바짝 세우고 부르르르 떨면서 저에게 엉덩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말로 눈빛, 꼬리 등으로 고양이 기분 등을 파악해야 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꼬리 모양에 따른 심리상태와 기분 변화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ruprrup, 출처 Unsplash 고양이가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 때 고양이가 걸어가면서 살랑살랑 꼬리를 흔드는 것은 평온하며 기분이 좋은 상태입니다. 예를 들면 간식을 맛있게 먹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었다면 오늘 간식은 맛있었고,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라는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좋아하는 집사 쪽으로 부드럽게 흔들면서 오기도 하고 다른 고양이를 향해 다가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쁘고 만족하는 표현의 신호입니다. 고양이가 주인과 함께 상호 작용을 자주 하는 경우엔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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