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가를 우쿨렐레로 연주했어요 [악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축가를 우쿨렐레로 연주했어요 [악보]

10월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 그리고 김동규가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지금도 축가로 많이 불려오는데요. 이번엔 우쿨렐레로 연주하며 부를 수 있도록 악보를 제작하게 되었고,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2020년도 어느덧 100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저의 작은 포스팅이 누군가에겐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또 누군가에겐 축복이 될 수 있는 곡이기에 같이 불러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호회 모임에 참석하며 알게 된 곡으로 20대엔 아무런 느낌 없이 들으며 합주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 어느덧 청첩장은 기본, 결혼식에 자주 참석하여 축하해 주는 나이가 되었고 그제서야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단순하게 부르는 노래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고 덕분에 더욱 성숙해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죠. 세계적인 바리톤 성악가 김동규는 작곡가였던 아버지와 성악가로 활동한 어머니 아래서 음악적인 재능과 클래식을 접하며 자라게 되었고, 물려받은 그의 재능과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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