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마을 나들이

디카하나 손에 들고 '나홀로 서울 나들이"를 하기 위해 처음 선택한 곳은 "개미 마을"입니닷~ 냠냠이는 길치이고, 둔치인임.. 그래서 우선 제일 손 쉽고 글구 우리 집에서 젤 가까운데를 찾다보니 우리의 친절한 네이버양을 통해 "개미 마을"을 찾게 되었네요.. 후훗!! 자 고럼 제가 다녀온 "개미 마을"을 같이 함 볼까요~ ㄱㄱ씽!! 저능 홍제역에서 마을버스(작는거) 7번을 타고 갔어요 !! 어떤 마을 일까..? 두근두근 설레이는 맘으로 갔답니닷~ 글구 정말 길치인 저로써는 계속 묵묵히 버스가 올라가길래.. 잘못 탄 줄 알고...기사늼한테 계속 물어봤죵!!! 기사늼은 아주 친절하게 "아가씨 개미마을 가나봐?"."저기 더 올라가면 종점이니깐 기다려~" 이렇게 말해주고 아저씨랑 나랑 둘이서 종점까지 갔답늬다~ 후훗 종점에서 내리면 산으로 올라가는 길과 누가봐도 아 여기가 정류장이구나 알 수 있게 이쁘게 벽화로 그려놓은 그림을 볼 수가 있었답니닷~ 동네가 정말 아기자기합니닷~ 글구 골목골목...

원문링크 : 개미마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