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눈치 너무 보는 못생긴 내가 싫다는 [우리들]에게하는 자존감 수업


남 눈치 너무 보는 못생긴 내가 싫다는 [우리들]에게하는 자존감 수업

오늘은 이번 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몇 명의 대화에서 콘텐츠 아이디어를 얻었답니다 저는 불과 5~6년 전만 해도 자존감 지하 20층이었어요 늘 남들 눈치 보는 게 일상이었고 워낙 섬세하고 예민한 덕에 상대 스스로도 느끼지 못하는 감정 변화를 감지해 내는 초능력도 있었기에 상대의 음성, 눈빛 하나에도 "나.. 때문인가?" 하는 눈치를 봤었어요 내가 거절하거나, 상대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 나를 떠날까 봐 전전긍긍하며 하루하루 스스로를 괴롭히며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뭔지? 생각조차 해본 적 없이 타인들에게 맞추며 살았었답니다 이런 제게 얼마 전 후배 녀석이 "언니가 롤 모델이에요!" "언니처럼 당당하고 멋지고, 예뻐지고 싶어요"라는 눈물 나는 찬사를 보내더라고요 물론 저는 예쁘지도 않고, 성공이란 걸 한 사람이 전혀 아니에요 조금은 꼰대고, 나이에 맞지 않게 어수룩하니 손 많이 가는 제가 이 후배 녀석의 롤 모델이라뇨? 예전 같았으면.. 아구 무슨 소리야! 나 같은 사람을 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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