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조의 문상 예의


부의 조의 문상 예의

오늘은 갑작스러운 지인 부친상에 생각난 콘텐츠를 써보려고 해요 즈이 잇님들이 대부분 20대~ 40대이기에 아직은 문상갈 일이 없으셨을 듯 하여 문상 시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준비해 봤어요 상이 나면 전화로 연락을 받기도 하지만 보통은 문자나 카톡같은 SNS로 접하게 될 때가 많죠 우선 위로를 전할 때 주로 쓰시는 "고인의 명복" 즉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말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니다 명복(冥福)이란 <죽은 뒤에 저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다가올 저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라는 뜻입니다. 몸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 저세상으로 간다고 믿기에 마친다는 뜻의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고 해요 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라고 할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라고 쓰는 게 바른 표현이라고 해요 또한 "삼가"라는 말은 손 아랫사람에게 많이들 하는 표현으로 고인이나 상...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문상방법 #문상예의 #부의 #부의금 #부조 #부조봉투 #조문방법 #초상집갈때

원문링크 : 부의 조의 문상 예의